[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르히오 레길론의 새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될 것인가.
토트넘 손흥민의 팀 동료 레프트백 레길론이 스페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새 팀은 아틀레티코가 유력하다.
유럽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아틀레티코와 토트넘이 레길론 영입에 대한 협상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레길론은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다. 2년 전 큰 기대 속에 토트넘에 합류했고, 이적 첫 시즌 확고한 주전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초반도 그의 입지는 탄탄해 보였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하며 상황이 달라졌다. 포백보다 스리백을 더 자주 사용하는 콘테 감독의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했다. 라이언 세세뇽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세세뇽이 건재한 가운데, 토트넘은 같은 포지션 이반 페리시치까지 영입했다. 레길론은 콘테 감독의 구상에 완전히 없는 선수가 됐다. 올 여름 프리시즌 투어도 함께 하지 못했다. 이적이 유력했는데, 이적 시장 마감이 다가옴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
그런 가운데 아틀레티코가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아틀레티코는 헤낭 로디를 노팅엄으로 임대 이적 시켰다. 이 자리를 메울 선수가 필요했는데, 레길론이 딱이었다. 레길론은 스페인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리그 적응에 큰 어려움이 없다.
레길론도 일단 임대 형식으로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토트넘과의 계약은 아직 3년이 남아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정선희, 故안재환·최진실 사망 후 절망 "대한민국서 못 살 거라 생각" ('남겨서 뭐하게') -
'은퇴설'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 어땠나…"'불후' 리허설 중에 울컥한 모습도" [SC이슈] -
'케데헌' 수상 소감 '뚝' 자른 오스카, 입장 밝혔다…"매우 어려운 일" -
'도라에몽' 감독 시바야마 츠토무, 폐암 투병 중 별세...향년 84세 -
유민상, 고혈압→뇌혈관 손상 현실에 충격..'K-지중해 식단'에 관심 "너무 쉬운데?" -
비, ♥김태희+두 딸 전폭지지에 뿌듯 "내가 하는 건 다 좋다고"(살롱드립) -
[SC이슈] 이장우 측 "거래처에 이미 대금지급 완료"→대금지급 내역까지 공개…"중간업체가 미지급→도의적 책임 느껴" -
'불법도박' 이수근, 탁재훈과 투샷에 자폭 "우리 둘 뭉치면 여론 안 좋아"
- 1.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커피국' 대통곡 도대체 왜→최대 돌풍 주역 "너무나 슬픈 밤이다" [마이애미 현장]
- 2.'천만다행' KIA 한준수 충격 헤드샷...NC 정구범 퇴장, 병원 CT 검진 [창원 현장]
- 3.이탈리아 왔으면 미국 자존심 또 구겨졌다…'땡큐! 코인' 하늘이 허락한 '안방 지키기'
- 4.박동원 제친 홈슬라이딩 → 슈퍼스타, 4년 뒤 우승 재도전? "야구는 신이 주신 선물"
- 5.韓 좌절, 日 환호! "한국, 일본에 패해서 8강 진출 실패" AI 충격 예측 등장...WC 최초 '한-일전' 성사 가능성 눈길→우승은 '메시의 아르헨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