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다.
30일 송재희는 SNS에 "아내가 임신테스트기를 내민 그 순간. 내 인생이 새로운 희망의 세상 속으로 소용돌이처럼 빨려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애써 정신을 차려보니 여전히 영원히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랑스런 나의 아내 소연이가 더 선명하게 보였다. 끝이 보이지 않던 어두운 터널 속 한줄기 빛이 우주를 밝히는 듯 했고, 그 힘들고 고통스러운 터널을 묵묵히 걸어온 아내가 위대해보였다. 아픔이 일상이 된 평범했던 어느 날이 특별한 그 날이 되었고, 우리는 아빠와 엄마가 되었다"라며 임신 소식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어 송재희는 "그 순간을 잊지 않게 영상으로 기록해준 지혜로운 뽁뽁이 엄마 나의 소연이 감사해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지소연은 방에서 나와 거실에 앉아있던 송재희에게 임신테스트기를 건냈고, 놀란 모습의 송재희는 임신테스트기를 보고 기쁨의 미소를 보였다. 이후 송재희는 아내 지소연을 꼭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2017년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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