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웨스트햄전 베스트11 나올 것."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1일(한국시각) 오전 3시45분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 원정에서 베스트11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31일(한국시각)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 내부 정보에 정통한 존 웬헴을 인용해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언했다.
지난 시즌 23골로 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새 시즌 개막 후 4라운드를 지나도록 아직 골이 없다. 매 경기 득점에 가까운 찬스를 만들고 있지만 좀처럼 결실을 맺지 못하는 가운데 직전 노팅험 포레스트전에서 후반 손흥민 대신 교체투입된 포지션 경쟁자 히샬리송이 해리 케인의 쐐기골을 돕는 활약을 펼치며 일부 팬들 사이에 선발 의구심이 일고 있는 상황.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딸이 있다면 신랑감으로 단연 손흥민을 택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손흥민에 대한 변치않는 신뢰를 공개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현지 일부 매체들이 웨스트햄전 선발 라인업에 손흥민 대신 히샬리송을 지목한 가운데 '토트넘 전문가' 웬헴은 웨스트햄전에서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웬헴은 풋볼인사이더 벤 와일드 통신원에게 "나는 개인적으로 콘테 감독이 쏘니를 고수할 것으로 생각한다. 쏘니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역대 늘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노팅엄전 직후 공식 코멘트를 통해서도 콘테는 쏘니의 슬로스타트에도 불구하고 그를 적극 옹호했다. 콘테가 쏘니를 뺄 것으로 생각지 않는다"고 거듭 주장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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