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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내년 시즌을 마치면 KBO리그 7번째 시즌을 채우게 된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무대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이에 이정후가 구단에 정식 요청을 했고, 키움 구단도 이정후의 미국 도전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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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에 대한 소개도 자세히 이어갔다. 그의 별명이 왜 '바람의 손자'인지도 상세히 설명했다. 이정후의 아버지가 KBO 레전드 이종범이고, 이종범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기에 '바람의 손자'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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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은 마지막 코멘트. MLB.com은 '만약 당신이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컨택트 능력을 좋아했다면, 당신은 이정후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ML 역사상 최고의 배드볼 히터로 손꼽힌다. 이정후의 컨택트 능력 역시 최상급이라는 걸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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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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