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4세 연하 아내와 침대 따로 쓰나 애정표현은 저녁 먹고, 뽀뽀는 하루 할당량이 있다. '19금 토크'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불붙은 '동갑내기 사랑꾼' 박수홍, 최성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조선의 사랑꾼' 멤버들. 박경림은 "아침에 눈 떴는데 아내있고 남편 있으면 너무 좋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24세 연하 연인과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최성국은 "아침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아내가 계란프라이를 주면서 '이거 드시고 나가라'고 하더라. 나갈 땐 '여보 잘 다녀오세요'라며 날 안아줬다. 결혼한 게 실감이 났다.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뽀뽀도 했냐"라는 질문에 "뽀뽀는 하루 할당량을 정해놨다. 근데 기분이 너무 좋더라. 이런 걸 안해봤으니까. 남자로서 어떤 기분이 드냐면 '오늘도 열심히 일해야겠다'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최성국은 "뭐가 준비된 게 없다. 어떤 상태냐면 침대를 이제 다시 사야 한다"라며 "나는 퀸 침대를 두 개 놓고 편안하게 자자고 생각했는데, 아내는 킹을 하나 사서 같이 자자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신혼 때는 둘이 꼭 껴안고 자야지. 너는 터치 안하고 있는 상태로 자?"라는 박수홍의 질문에 최성국은 아내와 한 방을 쓰지만 침대는 각자 사용한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경림이 "애정 표현을 하다가 각자 따로 자는건가?"라며 깜짝 놀라자, "저희는 침대 두 개로 잔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잔다. 애정표현은 밤에는 별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애정 표현은 저녁 먹고..."라는 말로 거침없이 19금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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