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 제6대 박용수 병원장의 취임식이 2일 미즈메디병원 로즈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박용수 병원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취임식에는 노성일 이사장, 노영호 기획조정실장, 전진동 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임 장영건 병원장(2017년 2월~2022년 12월)의 이임식도 함께 열렸으며, 병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원들에게도 생중계됐다.
박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상황에서도 병원을 훌륭히 이끌어주신 전임 장영건 병원장님과 미즈메디병원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진료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한마음으로 협업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분야 권위자인 박용수 병원장은 1992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1년부터 미즈메디병원에서 재직해 산부인과 주임과장, 진료부장, 교육수련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진료와 경영 전반에 대한 경험을 폭넓게 쌓아왔다.
노성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박용수 신임 병원장은 직원들과 동고동락하면서 미즈메디병원의 발전을 이끈 검증받은 리더"라며 "신임병원장님과 함께 존중과 협력의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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