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페란 토레스 영입을 준비중인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토레스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다.
토레스는 지난해 1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경쟁이 힘겹다. 토레스는 모든 대회 19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중인데, 문제는 리그 경기에서 2득점에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자리도 고정 없이 좌-우측 측면, 최전방 등을 가리지 않고 뛰어야 했다. 입지를 넓히려면 물불 가리지 않아야 했다.
토레스는 2027년 여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최근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비 감독이 매각이 가능하다면, OK 사인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토트넘이 붙었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토레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정식 입찰을 준비중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토레스의 이적료로 3500만유로(약 477억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매각 의사는 있지만 5000만유로(약 680억원) 정도의 금액을 기대하고 있어 입장 차이가 있다.
토트넘 뿐 아니라 AC밀란과 아스널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보다 적극성은 떨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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