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유튜버 김용호를 만나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3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생애 처음 법원을 가게 된 사연이 예고됐다.
이날 김다예는 직접 운전을 해 법원으로 향했다. "법원은 태어나서 처음 거보는거라"고 이야기한 그는 "왜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포를 했는지가 너무 궁금하다"라며 직접 행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향하던 김다예는 "실물 처음 본다. 이름이랑 방송 화면에서만 봤다"고 이야기했다.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의 연예부장' 채널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등에 출연해 31회에 걸쳐 박수홍과 배우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는 방송에서 김다예 씨에 대해 '박수홍의 절친 물티슈 업체 대표와 연인 사이었다', '물티슈 업체 대표의 죽음에 연관이 되어 있다', '고급 차량을 선물로 받았다' 등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다예는 지난해 11월 열린 1차 공판기일에 법률 대리인과 함께 방청석에서 재판 진행 내용을 지켜봤다. 이날 김용호는 혐의 일체를 부인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23일 한 자선행사를 통해 만난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가족과의 송사,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혼인신고한지 1년 5개월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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