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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3분 에릭센의 크로스를 '브라질 에이스' 카세미루가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분 가르나초의 패스를 이어받은 쇼가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3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킬패스를 이어받은 래시포드가 또 한번 골문을 열어젖히며 3대0, 깔끔한 승리를 완성했다.
7일 FA컵 8강 에버턴전, 11일 리그컵 찰턴 애슬레틱전에 이어 펼쳐질 14일 '승점 1점차' 리그 '맨체스터 더비'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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