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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계약 조건은 1년 1750만달러이며, 그럼에도 보스턴은 데버스와 연장계약 협상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데버스는 올시즌 후 FA가 된다'고 전했다. 데버스는 지난해 112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인상률은 56.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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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 후 주요 선수들이 이적하거나 부상으로 고전하는 바람에 팀 성적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작년에는 78승8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2020년을 포함해 최근 4년 동안 두 번 지구 꼴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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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작년 겨울 트레버 스토리, 이번 겨울 일본인 외야수 요시다 마사타카와 내야수이자 지명타자 요원인 저스틴 터너를 영입해 전력 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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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파워풀한 타격과 클러치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1996년 10월 생으로 올해 말 27세 밖에 안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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