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안산 그리너스FC에서 활약한 1999년생 공격수 최건주를 영입했다.
최건주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 능력이 좋다. 대학 시절에는 '건국대 음바페'라는 별명을 얻었다. 수비 가담도 뛰어나다. 2020년 안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지난 시즌까지 프로 통산 84경기에 출전, 13득점-5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에 합류한 최건주는 "부산은 파이팅이 넘치고, 어린 선수들이 많고 팀 워크가 좋은 것 같다"며 "훈련의 강도도 센 편이다. 코치님들도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신다"고 이야기했다.
부산은 올 시즌 1부 승격이 목표다. 그는 "순위를 올리려면 이기는 경기가 많아야 한다. 넣을 골을 넣고, 막을 골을 막아야 이길 수 있다. 개인적인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려야 팀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골도 많이 넣고, 어시스트도 많이 기록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건주는 또 "팀이 승격을 했으면 좋겠고, 그 승격을 함께 하고 싶은 게 크다. 제가 잘해야 하고 제가 보여드려야 한다.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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