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뷔가 다이어트 메이트로 시련을 이겨냈다.
3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는 백종원이 보내준 피자에 환호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중 괴로운 멤버가 둘 있었으니 바로 뷔와 정국. 두 사람은 다이어트에 돌입한 상태여서 피자를 한 입도 먹지 못하는 시련을 맞이했다.
뷔는 "제 인생 최초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UFC 선수처럼 살을 빼야 한다"며 피자를 보면서 "너무 괴롭다"고 소리쳤다.
이어 정국이에게 "어떤 피자가 칼로리가 좀 낮아보이냐"고 물었고, 함께 다이어트 중인 정국이는 "먹으면 다 칼로리가 비슷하다. 진정성 있게 나중에 내 돈 주고 사먹을거다"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멤버들은 피자를 앞에 두고 먹지 못하는 두 멤버에게 "피자 끄트머리를 모아 주자"며 놀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멤버들은 지니어스 게임을 하면서 "나중에 나이들어 60 넘어서도 우리 모여서 이렇게 놀고 있을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막내 정국이는 "그때는 같이 나이들어가는데 형들한테 반말할 것"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60 넘으면 다 친구다"라고 막내의 발언을 받아줬다.
카드 게임에서 꼴찌한 정국은 "도박은 나쁜 거다"라고 형들을 타박했고, 이어진 라이어 게임에서 슈가는 "난 진짜 슬플때 춤을 춘다. 스케줄을 하루 종일 꽉꽉 채워 놓는데 그 중에는 춤 레슨이 꼭 있다"고 솔직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진이 입대 전 녹화한 촬영으로 영상 속에는 멤버 전원의 개구진 모습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각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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