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철벽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의 부상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타임스는 5일(한국시각) '정밀검사 결과 반다이크의 햄스트링 부상이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가 나쁘다'고 보도했다. 지역 일간지 리버풀에코는 '최소 한 달 이상 결장'이라고 썼다.
반다이크는 3일 브렌트포드전 하프타임 부상으로 교체됐다. 반다이크는 전반 평소와 같은 폼을 보여주지 못했고 리버풀은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흔들렸고 1대3으로 충격패했다. .
더타임스는 '반다이크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결장기간이 길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애스턴빌라, 레스터시티전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에서 브렌트포드와 격돌했으나 또다시 충격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6위 리버풀은 승점 28점으로 4위 맨유(승점 35)와의 승점 7점 차로 벌어졌다. 현 시점에선 톱4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핵심 수비수의 부재는 뼈아프다.
코디 각포의 이적 덕분에 공격라인은 힘을 얻었지만 반다이크의 부상 속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부상 우려가 있는 조엘 마팁, 조 고메스, 이브라히마 코나테에게 의존해야 하는 것이 현실.
리버풀은 8일 FA컵 8강에서 울버햄턴과 맞붙은 후 15일 리그 브라이턴 원정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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