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성숙한 마인드를 드러냈다.
4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 따르면 RM은 지난해 12월 29일 음악 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화엄사에 방문했다. RM은 개인적인 휴식을 취하고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화엄사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RM은 소박하고 진솔한 태도를 보여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화엄사를 찾았으며, 오랜 인연이 있는 주지 덕문 스님과 만나 차담을 나누기도 했다.
덕문 스님은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한가'라고 물었고, RM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얘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덕문 스님이 대표로 재직 중인 어린이 구호단체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에 해마다 가방 500개를 기부해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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