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배우로 변신한다.
신정환은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 언저리에 한 편 씩 몇 번 업로드 예정이다"라며 '화곡동 블루스'의 이미지 컷을 공개했다.
이어 신정환은 웹드라마 '화곡동 블루스' 출연에 대해 "푹 쉬고 있는 저에게 제의가 들어왔을 때 처음 해보는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여서 망설임 없이 참여했고, 촬영, 스태프들과 재미있게 촬영했다. 배우로 진출까지는 절대 아니니 가벼운 마음으로 봐달라. 그럼 굿 주말"이라고 밝혔다.
최근 신정환의 웹드라마 출연을 두고 '배우 진출'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데에 대한 해명으로, 신정환은 각종 논란에도 방송에 복귀한 이후 배우로서 연기까지 해나가는 상황. 이 상황에서 "배우로 진출은 아니다"라고 극구 해명해 시선을 모은다. 신정환은 이미 2003년 드라마 '요조숙녀'에서도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웹드라마 '화곡동 블루스'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장르 120% 현실에 가까운 가감없는 스토리를 담는다고 소개되며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신정환은 과거 도박으로 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2005년에는 압구정 불법 도박장에 출입했다가 구속됐고, 약식 기소돼 3개월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고, 이때는 뎅기열에 걸려 입원을 했다는 해명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신정환은 당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됐으나 대중의 비판은 이어졌다. 비난 속에서도 신정환은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돌아왔고, 최근에는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도 얼굴을 비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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