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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이정후에게 관심이 쏠렸다. 올시즌을 마치면 메이저리그 도전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키움에 포스팅을 허락을 받자마자 국내는 물론 미국 현지 반응이 뜨거웠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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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이정후는 "국가를 대표해서 경기에 뛸 수 있어 영광이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WBC에 참가해서 설레고 기대된다. 꼭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 준비 잘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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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이정후에게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선수들과 맡불을 기회다. 그는 "오타니와 다르빗슈처럼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은 한 번씩 쳐보고 싶다. 미국에서 열리는 준결승에 진출해 더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승부하고 싶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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