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하며 감동적인 글을 남겼다.
진태현은 6일 이날 생일을 맞이한 아내 박시은에게 축하 글을 남겼다.
진태현은 "박시은 생일 축하해. 나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내. 진태현 남편으로 사는게 미안하고 고맙고, 첫째 엄마로 사는게 감사하고 존경하고, 토르 미르 엄마로 항상 부지런하고 그리고 작년 태은이 엄마로 살아줘서 너무 행복했어"라고 전했다. 태은이는 지난해 유산된 진태현 박시은 딸의 이름이다.
이어 진태현은 "이제 무슨 일이 우리 앞에 기다릴까. 꽃길보단 우리에겐 비포장길이 어울리나보다. 손잡고 이겨나가야하니 꽃길은 나중에 천국에서 같이 걷자. 앞으로 남은 50년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면 탁월하게 남다른길로 가자"며 "남다르게 빛나는 우리 아내, 항상 내가 밝혀줄게. 많이 사랑해"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지만,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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