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필리핀 출신인 렌즈 아반도(안양 KGC)와 데이브 일데폰소(수원 KT)가 한국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인 프로농구 안양KGC와 수원KT와의 경기 전 만난 두 선수는 악수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취재진 앞에서 손을 맞잡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 두명의 필리핀 선수들은 KBL의 아시아 쿼터제 도입을 통해 올 시즌부터 프로농구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188cm의 키에 71kg으로 다소 말라보이는 체형의 가드인 안양KGC 아반도는 올시즌 2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8.7점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1.1개의 블록슛을 기록하며 엄청난 탄력을 자랑한다.
수원 KT의 유니폼을 입게 된 일데폰소는 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 포지션에서 활약해왔고 개인 SNS 팔로워가 38만명에 달할 정도로 필리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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