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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코쿤. 코쿤은 신중하게 의상을 골랐다. 코쿤은 "오늘 밥도 먹었다. 나는 부어야 잘 나오더라"라며 스타일리스트가 미리 골라놓은 옷을 입어봤다. 여러 옷을 입어본 코쿤은 뻔하지 않지만 단정한 재킷형 셔츠를 택했다. 잔뜩 긴장한 코쿤은 "집에 가고 싶다"면서도 "멤버들이 다 있으면 괜찮을 거 같다"고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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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마지막으로 박나래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화제가 됐던 '등근육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충격 받게 했다. 코쿤은 "카타르 월드컵이냐"며 입을 틀어 막았고 박나래는 뒤를 돌아 등근육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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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틈틈이 멤버들은 이장우가 챙겨온 젤리를 먹으며 당 충전을 했다. 그 사이 인기상 차례가 됐다. 후보도 없었던 버라이어티 부문 인기상 수상자는 이장우. 예상치 못한 수상에 모두가 놀랐다. 이장우는 여유롭게 깔끔한 수상소감을 마쳤고 기안84는 "장우 거의 대상 받은 느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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