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해 12월 제8회 유행성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온라인 메타버스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대응훈련은 표준화 감염관리지침에 따라 온라인 메타버스에 원내 동선을 구현해 진행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본관 응급실, 중환자실, 외래진료실 및 신관에서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지원체계에 따른 세부 업무 분담 및 대응을 위한 시나리오 기반으로 훈련했다. 또한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중심병원으로서 해당 사업 참여병원 3곳(한림대한강성심병원, 대림성모병원, 명지성모병원)과 협력병원 2곳(서울은빛요양병원, 서울삼성요양병원)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초대해 함께 훈련을 진행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앞으로 유행성 감염병 출현 발생 빈도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 체계적인대응이 필요할 것"이라며 "메타버스를 통한 온라인 모의훈련으로 시공간 제한 없이 협력병원 및 참여병원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수 있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대응훈련에 협조한 유관기관에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2019년 국내 해외유입 감염병 사례 등을 통해 신종 또는 재출현의 형태로 나타나는 고위험 병원체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임상 상황이 의심되는 경우 표준화 감염관리지침을 마련했다. 신속대응팀의 협조하에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주기적인 대응훈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 김진숙 팀장은 감염병 위기관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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