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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연경을 대신해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한 김다은은 "선생님들이 안계시지만 포기하고 경기를 안할 수는 없기 때문에 똘똘 뭉치려고 했고, 대화도 많이 했다"면서 "분위기를 띄우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라고 했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화성종합체육관엔 기업은행 팬들뿐만 아니라 흥국생명 팬들도 많이 찾았고 그 결과 3300석이 매진됐다. 흥국생명의 전 구장 매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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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임된 김기중 감독이 언제부터 지휘봉을 잡을지는 선수들도 모르는 일. 김해란은 "지금은 구단으로부터 들은 게 없다"라고 했다.
화성=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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