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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은 배에서 내리자마자 화장실을 찾기 바빴다. 무려 세 시간이나 참았다는 것. 이시언은 "화장실 쓰기가 힘들다. 커버랑 변기 뚜껑이 없어서 앉지를 못하고 스쿼트 자세로 볼일을 봤다. 그 변기를 보고 그냥 지나가는 외국인들도 많다. 이상하게 뭘 안 먹어도 버스만 타면 화장실이 가고 싶더라"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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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엄청난 교통체증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7시간이 걸릴 거리였는데 무려 10시간이 지났는데도 옴짝달싹 못한 것. 결국 세 사람은 차에서 내려 걸어가기로 했다. 길거리에 방치된 차가 여러 대였고 공기도 최악이었다. 이시언은 이동 중 다시 한 번 화장실을 가고 싶어했고, 이에 기안84는 "형이 옛날부터 전립선이 약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화장실을 찾기 시작했는데 발견하는 건 쉽지 않았다. 마침내 한 번화가에 위치한 한 빵집에서 빵을 사고 화장을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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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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