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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9일(한국시각) '스티버니지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 뒤 아스톤 빌라 팬들이 골키퍼인 올센과의 계약을 해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스톤 빌라 팬들이 이렇게 화가 난 이유는 이날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64강)에 나온 어처구니없는 결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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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기 종료를 불과 10분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부터 대반전이 일어났다. 우선 후반 40분 아스톤 빌라 덴동커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가 발생했다. 3분 뒤 스티버니지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45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스티버니지의 역전 결승골이 터졌다. 이 과정에서 올센 골키퍼의 실수가 나왔다. 가까운 포스트에서 켐벨이 자신을 지나쳐 골을 넣는 것을 막지 못했던 것. 팬들이 화가 난 건 바로 이 장면 때문이다. 즉각 '올센과의 계약을 해지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누군가 책임을 지길 바라는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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