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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는 에이전시를 통해 "부상을 당해 대단히 슬프다"고 말했다. 토니 포포비치 멜버른 감독도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나니의 부상으로 인해 우리 모두 슬픔에 잠겼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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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른 일곱이 된 만큼 이번 부상은 나니의 은퇴를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나니는 "이 또한 내가 극복해야 할 도전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포포비치 감독은 "나니의 리더십과 경험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우리 클럽은 재활 기간 동안 나니를 서포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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