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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안타까움을 샀다. 고인은 2006년 12월 16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 가던 중 연쇄 추돌사고를 당해 목뼈가 탈골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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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나 살고 싶다"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코미디언 동료들의 슬픔이 컸다. 고인과 사고를 함께 겪었던 코미디언 심진화는 매년 김형은 기일이 되면, 그의 납골당을 찾아가 추모하고 있다. 또 다른 코미디언 김신영 역시 매해 김형은을 언급하며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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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이종규와 '장난꾸러기', 심진화 장경희와 함께 '미녀 삼총사' 등 활약하며, 톡톡 튀는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빠 나 삐졌어 뿡뿡뿡", "텅텅", "어금니 꽉 깨물었어" 등 유행어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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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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