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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지난 주말 이적료 '500만달러(약 62억원)+a(타팀 이적시 일정한 비율의 금액을 전북이 받는 조건)'를 전북측에 구두상으로 제시했다. 지난달 제시한 오퍼보다 상향된 조건으로, 셀틱과 마인츠가 책정한 300만파운드(약 45억원) 수준을 훌쩍 상회한다. 일종의 '셀온'(Sell-on)인 '+a'를 충족할 경우 전북이 요구하는 액수에 근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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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지난 2022시즌 미국프로축구(MLS) 서부리그에서 6위, 종합 11위에 머물렀다. 각각 서부리그 4위와 5위를 차지한 2020시즌과 2021시즌보다 성적이 떨어졌다.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공격수가 없었다. 파라과이 국가대표인 루이스 아말리야가 9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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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네소타의 '파격 제안'에도 전북 구단과 조규성은 유럽 진출을 우선하는 분위기다. 조규성은 월드컵을 마치고 여러 인터뷰를 통해 유럽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전북 구단도 유럽행이라면 도전을 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선수측은 이달 중순 셀틱, 마인츠 외에도 더 많은 클럽이 손을 내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성은 휴식을 끝마치고 스페인 전지훈련을 앞둔 김상식호 합류를 위해 지난 9일 전주로 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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