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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고향같은 파이터스에 복귀해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준 니혼햄에 감사한다. 구단과 팬들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으로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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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니혼햄은 퍼시픽리그 1위를 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누르고 우승했다. 2004년 니혼햄이 도쿄에서 삿포로로 연고지를 옮긴 뒤 첫 우승이었고, 25년 만의 리그 우승이었다. 기세를 몰아 주니치 드래곤즈를 꺾고 재팬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무려 44년 만의 재팬시리즈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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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메이저리그로 갔다. 2008년 캔자스시티 로열스 감독에 취임해, 2010년 시즌중에 성적부진으로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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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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