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흥국생명이 풀세트 혈투 끝에 고개를 숙였다.
흥국생명은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가진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했다. 1, 2세트를 잇달아 내준 흥국생명은 3, 4세트를 가져오면서 승부를 풀세트로 몰고갔고, 5세트에서도 11-11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현대건설의 높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결국 5세트를 내주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김 대행은 경기 후 "선두 팀을 만나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 모두 수고했고, 다음 경기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반에 잘 나가다 세트 후반에 부진했다. 상대 리시브, 연결이 불안할 때 벌리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사령탑 부재 속에 대행직을 맡고 있는 김 대행은 "경기 중 어렵고 힘들 때도 있지만 선수들이 그런 상황을 이겨내는 법을 잘 알고 있다. 소통하며 헤쳐 나아가려 한다"고 했다. 그는 "(남은 시즌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경기는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파이팅 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황정민, '군입대' 20세 아들 언급.."방에 가면 짜증나, 방향제 200개 놔야" -
'의사와 재혼' 강성연, 시父 선물까지.."꿈같다" 행복 되찾은 일상 -
'영철♥' 29기 정숙, 결혼 후 6kg 쪄 임신한 줄.."씨름복이야 발레복이야"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박성광 이혼설 해명' 이솔이, 해외서 비키니 노출..잘록 허리+애플힙 -
[MSI 2026] 결승에 바짝 다가선 한화생명, 패자조 떨어진 T1, 엇갈린 LCK팀 행보 -
82메이저, 태국 뜨겁게 달궜다..방콕 단독 콘서트 성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하늘이 도왔다!' 대한민국 망친 역대 최악의 감독, 연봉 삭감까지 준비→체코축구협회 사령탑 협상 결렬 분위기
- 2.프랑스 매체 "파라과이측, 대회 도중 세상 떠난 데샹 어머니 모욕" 패륜 욕설 의혹 제기…데샹 감독 "도 넘었다" 분노
- 3.[속보] 홍명호급 대참사 오히려 초대박...'세계 최고 명장' 클롭, 독일 역대급 HERE WE GO
- 4.국제망신 전락한 한국축구,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KFA...새롭게 출범한 혁신위 향한 상반된 시선
- 5.슈퍼스타 손흥민' 0골 월드컵 광탈'인데 깜짝 기록 탄생...MLS 위상 폭등, 16강 배출 리그 '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