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는 이종구(유종훈)의 집 냉동 창고 안에 갇혀 얼어 죽을 위기에 놓였다가 이종구의 등장으로 겨우 목숨을 구했던 상황. 두 사람은 이종구의 행적을 살펴보기 위해 CCTV를 확인해 보던 중 이종구의 집에 들어와 자신들을 가둔 사람이 트엉의 언니임을 파악했다.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두 사람은 트엉 언니의 집으로 향했지만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고, 대신 트엉의 아기 유전자를 얻기 위해 잠복근무에 돌입했다.
Advertisement
그러나 트엉이 화이(태미)를 죽인 사람으로 화이 남자친구 록(리안톤)을 지목하면서 신경과학 팀원들은 난항에 봉착했다. 신하루는 "신혼여행까지 같이 갈 정도로 친한 친구였다는데"라는 금명세의 말에 힌트를 얻어 트엉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활용, 록과 이종구를 소환해 테스트했다. 록은 살아있는 트엉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 반면, 이종구는 안면실인증으로 인해 트엉을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 이어 귀걸이를 착장한 채 다시 트엉이 등장하자 이종구는 그제야 자신이 아내에게 선물한 귀걸이를 통해 트엉이 살아있음을 깨닫고 격렬하게 반응했다.
Advertisement
또 하나의 사건을 해결한 뒤 금명세는 신하루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권했지만 신하루는 단칼에 거절했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도착한 금명세는 딸 이나(김아송)에게 냉동 창고의 무용담과 더불어 신하루의 교통사고 트라우마에 대해 쏟아냈다. 그러면서 금명세는 "여섯 살 때였단다. 여섯 살. 그때부터 혼자였던 거야. 외롭게 죽어라 공부해서 과학자 됐는데, 나 땜에 잘리고. 맘이 아프다. 어쩐지 재수 없게 구는데 왠지 맘이 쓰이더라고"라며 신하루에 대한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내 앞으로 두 사람의 공조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Advertisement
이날 엔딩에서는 신하루가 살인마이자 신경의학자인 황동우(정동환) 박사를 대면하는 장면이 담겨 심박수를 높였다. 무표정하게 교도소 면회실에 들어온 신하루는 냉철하고 차갑게 황동우 박사를 부른 반면, 눈을 지그시 감고 있던 황동우는 그 인사를 받아주며 눈을 뜬 후 번뜩이는 눈빛과 의중을 알 수 없는 인자한 미소를 지어 보여 섬뜩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의 얼굴이 교차되며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진 가운데 신하루의 뇌에 적색경보가 울렸고, 비트가 강한 음악이 더해지면서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