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위기의 첼시다.
토마스 투헬 감독을 대신해 지난해 9월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8경기에서 1승3무4패에 머물며 10위로 추락했다.
포터 감독도 힘겹다. 특히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좀처럼 반전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EPL은 인내심이 길지 않다.
포터 감독도 경질설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후임 사령탑도 제기됐다. 토트넘과 파리생제르맹(PSG)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유력하게 감토되고 있다.
'더선'이 11일(현지시각)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예상되는 베스트11의 변화도 전망했다. 첫 번째가 해리 케인의 영입이다.
케인은 2024년 6월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 시절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현재도 끈을 유지하고 있다. 첼시는 현재 공격수 보강이 절실하다.
케인은 뜨거운 감자다. 바이에른 뮌헨, 맨유, 레알 마드리드 등이 케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첼시도 이미 케인 영입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사령탑에 오르면 케인 영입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에도 반전이 일어날 수 있다. 포체티노 감독과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더선'은 포체티노의 첼시는 스리톱에 카이 하베르츠, 케인, 라힘 스털링이 포진할 수 있다고 했다. 또 2선에는 주앙 펠릭스와 페르난데스, 메이슨 마운트가 위치하는 가운데 포백에는 벤 칠웰, 티아구 실바, 웨슬리 포파나, 리스 제임스가 선다. 골문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지킨다.
첼시가 변화의 소용돌이에 다시 휘말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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