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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이날 FA 디 애슬레틱은 '브라이언 레이놀즈 다음은 무엇일까? 스프링트레이닝서 놀라움을 전해줄 선수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심준석 계약이 다가왔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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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준석의 빠른 볼이 '코리안 개척자' 박찬호와 닮았다고도 했다. 매체는 '심준석이 박찬호와 비교되지만, 훨씬 많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으로 박찬호와 비교하는 건 출발에 불과할 수 있다'며 '미국에 와서 지도를 받는다면 구속은 쉽게 증가할 수 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향상되면 포피치(4-pitch) 볼배합을 구사할 수 있다. 인상적인 신체(키 1m95)와 투구폼이 스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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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매체 럼번터(Rumbunter)는 '벤 셰링턴 피츠버그 단장은 2019년 11월 부임 이후 세 번의 국제 계약을 경험했는데, 올해 4번째로 심준석과 계약함으로써 힘차게 출발하기를 바라고 있다'며 '심준석은 올해 최고의 국제 투수로 여겨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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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은 25세 미만 국제 아마추어 선수이기 때문에 한미선수협정에 따라 구단별로 정해진 국제 보너스사이닝풀(international signing bonus pool) 범위에서 계약금을 받을 수 있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해야 한다. 피츠버그의 국제 보너스는 약 582만달러다.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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