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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는 인사말에서 축하와 덕담을 전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성공하는 선수가 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출발점에서 생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벌어지게 돼 있다"며 "프로페셔널에게 실력보다 중요한 건 없다"며 이만수 전 감독의 사례를 언급했다. 허 총재는 "중학교 2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이만수 선수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5시간 만 자겠다'며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 없는 노력으로 핸디캡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야구만 잘하는 선수는 환영받지 못한다. 박수갈채 만큼 의무감을 가져야 한다. 팬 퍼스트와 올바른 태도로 주위를 실망시키지 말자"며 프로야구 선수로서 바른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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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 손영배 부장검사가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부정행위 금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을 이어갔다. 손 부장검사는 "병역 회피를 위해 자신의 몸을 손상시키는 행위와 돈을 요구하는 브로커에게 응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라며 "이럴 경우 선수 생명은 끝"이라고 강조했다. 승부조작과 관련, 손 검사는 "지기 위한 승부조작 제안이나 부당한 요구에 결코 응해서는 안된다. 돈을 받지 않아도,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와도 범죄가 성립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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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한화 투수 김서현은 "박용택 위원님의 슬럼프 탈출 요령과 박지영 아나운서님의 인터뷰 요령, 팬 서비스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좋은 말씀들이어서 야구를 하면서 계속 기억해야 할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LG 1라운더 포수 김범석은 "허구연 총재님 충고를 마음 깊이 새겼고, 박용택 선배님께서 말씀해 주신 모든 부분이 나중에 커서 저희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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