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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커친은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1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7(515타수 122안타), 17홈런, 69타점, 66득점, OPS 0.700을 기록한 뒤 FA가 됐다. 30대 후반에 접어들서도 파워와 클러치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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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외야 주전 3명은 이미 정해졌다. 우익수 스탈링 마르테, 중견수 브랜든 니모, 좌익수 마크 칸하다. 이들을 빼면 40인 로스터에 외야수는 칼릴 리 밖에 없다. 남은 오프시즌 최대 과제가 외야수 영입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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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먼 기자는 '맥커친이 백업 역할에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러프보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외야수인 것은 맞다. 러프는 그동안 좌투수를 상대로 타석에 섰다'고 했다. 맥커친이 만약 플래툰으로 기용된다면 좌투수 상대로 선발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통산 좌투수 타율이 0.300, OPS 0.936으로 우투수 상대 기록(타율 0.270, OPS 0.807)보다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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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뉴욕 양키스, 필라데피아, 밀워키 등에서 14년 동안 통산 0.277의 타율과 287홈런을 때렸다. 그는 지난해 밀워키에서 85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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