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맨유, 첼시의 3파전...도대체 누구길래.
사우샘프턴 수비수 카일 워커 피터스의 인기가 상한가다. 프리미어리그 명문 3팀이 동시에 그를 주목하고 있다.
25세 젊은 라이트백 워커 피터스는 사우샘프턴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있는데, 사우샘프턴은 그를 새로운 장기 계약으로 묶고 싶어 하지만 워커 피터스가 서명을 하지 않고 있다.
현지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맨유, 첼시가 모두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1월 또는 올 여름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샘프턴 입장에서는 지키기 힘든, 너무나 힘겨운 싸움이다.
워커 피터스는 토트넘 유스를 거쳐 토트넘에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사우샘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사우샘프턴 이적 후 총 99경기를 뛰며 3골 7도움을 기록했다. 사우샘프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선발됐다. 다시 영입을 추진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땅을 칠 일.
이번 시즌 역시 모든 대회 17경기에 출전하며 부동의 주전으로 맹활약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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