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민경이 "내년 결혼할거다"고 선언했다.
12일 방송된 tvN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한도초과'에서는 2023년 신년특집으로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의 이색 관상과 신년 사주풀이가 공개됐다.
이날 풍자는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 그때 요즘에 핫하다는 유명한 역술인을 초빙했다.
풍자는 "연애운이 궁금하다"면서 김민경을 향해 "결혼운 물어봐라"고 했다. 이에 신기루는 "연애를 해야 결혼을 하지"라고 하자, 김민경은 "내년에 결혼할거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누구랑 할거냐"고 했고, 풍자는 "연애는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경은 "모르지"라며 애매하게 답해 남자친구 유무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를 들은 홍윤화는 "뭔가 있다"고 했고, 순간 놀란 듯 김민경은 "연애 안하고 있다"면서 웃었다. 홍윤화는 "난 있다고 본다. 나이 어린 남자친구와 썸을 타고 있는 거 같다"면서 "표정에서 티가 난다"고 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차라리 있었으면 괜찮은데, 없는데 이러는거면 얘도 허언증이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민경은 "나는 없다고 얘기하지 않았냐. 없어서 없다고"라며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역술인은 김민경의 남편 자리에 대해 "부모님 같은 남자가 들어와있다. 부모님의 내리 사랑처럼 본인에게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그런 남자"라고 했다. 이어 "2023년은 이사를 가거나, 어떤 남자의 집에 자주가거나"라고 하자, 멤버들은 "동거? 동거?"라며 놀랐다. 이에 내심 기대 가득한 표정의 김민경. 역술인은 "환경의 변화로 연애운이 들어올 수 있다"면서 "2024년과 2025년이 남편운과 합이 되면서 괜찮은 남자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했다. 이에 김민경은 "2024년이요? 또 기다려야 하냐"며 웃었다. 이어 역술인은 "김민경 님은 살갑게 굴거나 애교가 많은 사람은 아니다"면서 "모든 것을 꼼꼼하고 치밀하게 내 스타일대로 다 하려다 보니까 남자가 들어올 틈이 없다. 혼자 모든 걸 다 하려고 하지마라"고 했다. 이에 풍자는 "남자한테 좀 기대"라고 했고, 김민경은 "있어야 기대지. 기대고 싶다. 나도 힘들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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