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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샌디에이고 지역 최대 유력지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13일(한국시각) '파드리스 로스터 리뷰' 코너에서 김하성을 집중조명했다. 기사를 쓴 제프 샌더스 기자는 김하성의 프로필과 2022년 주목할 기록과 메이저리그 적응 과정, 그리고 2023년 전망 순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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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기자는 '김하성은 10대 소년이던 타티스 주니어가 2016년 트레이드로 오기 전까지 샌디에이고 유격수로는 매우 희귀한 WAR을 기록했다. 타티스를 제외하고 샌디에이고 유격수가 WAR 3.5 이상을 마크한 것은 1980년 아지 스미스(4.0) 이후 처음'이라며 '김하성은 루키 시즌에 0.5였던 WAR을 지난해 프랜차이즈 역사상 두 번째로 좋은 수치로 끌어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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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수비가 가장 뛰어난 유격수로 샌디에이고에서 커리어 초반을 보낸 뒤 1982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옮겨 1992년까지 13년 연속 유격수 골드글러브를 차지하며 '오즈의 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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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김하성은 2022년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수요의 중심에 서있다'며 트레이드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하성의 트레이드 소문은 보가츠가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8000만달러에 계약한 직후부터 흘러나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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