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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더 글로리'의 주역인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 김히어라, 차주영, 김건우가 촬영 중간 중간 소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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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송혜교와 임지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정지소 신예은의 촬영 장면도 시선을 모았다.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를 연기한 만큼 폭력적인 장면이 많았던 두 사람. 신예은은 정지소의 뺨을 때리는 신을 찍은 뒤, 미안함에 부채질을 하며 정지소를 어루만져 주었다. 이에 정지소는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어요, 괜찮아요"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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