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의 '비매너 행동'이 포착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상대의 자책골,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쐐기골을 묶어 승리를 장식했다. 아스널은 리그 18경기에서 15승2무1패(승점 47)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맨시티(승점 39)와의 격차도 8점으로 벌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마르티넬리가 뻔뻔스럽게 등으로 공을 튕겨냈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넬리는 아스널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동료의 패스를 등으로 튕겨 낸 뒤 발로 몇 차례 터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매체는 '지역 더비에서 건방진 모습이 나왔다. 라이벌 팬들을 흥분시켰다. 아스널 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나왔다'고 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마르티넬리의 트롤링은 훌륭했다', '마르티넬리는 건방졌다', '무례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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