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내 아론 완-비사카의 입지가 달라졌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완-비사카의 이적을 허락한 것처럼 보였다. 완-비사카는 최근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맨유는 그 뒤로 완-비사카에게 엄청난 가격표를 붙였다. 완-비사카가 떠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은 듯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EPL 20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에는 5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완-비사카가 최근 괜찮은 경기를 펼친 뒤 주가를 올렸다고 주장한다. 완-비사카는 시즌 초에 팀에서 제외됐다. 텐 하흐 감독은 디오고 달롯을 선호했다. 하지만 달롯의 부상으로 완-비사카에게 길이 생겼다. 그는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인상을 남겼다'고 했다.
팀토크는 '맨유는 완-비사카를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 이적 보내길 원했다. 하지만 이제 맨유는 영구 매각만 고려할 것이다. 구체적인 수수료는 명시돼 있지 않지만, 맨유가 완-비사카를 위해 5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단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다만, 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현재는 1800만 파운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완-비사카는 잠재적으로 남은 시즌 맨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는 타격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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