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17일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찾아가는 사옥 연주회'라는 컨셉으로 'GS리테일 X 무지개상자 런치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25층 세미나홀에서 열리는 연주회는 제목처럼 점심 때인 12시부터 연주에 들어가고 20분간 헝가리안 무곡, 아리랑 등 4곡의 연주를 마친 후,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도시락을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S리테일은 무려 18년 간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해 오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23개소, 한 해 평균 28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와 음악 교육 등을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연 인원 5040여명이 지원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에 생수 1만병을 긴급 지원했으며 지난 9월에는 역대 급 태풍에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에게 음료 및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했다.
또한 GS리테일은 지난 8월 학대 피해 아동과 가정 회복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GS리테일은 물류센타를 통해 3억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등을 아름다운가게, 행복한 나눔 등에 기부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는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활동에서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음악이라는 분야에서 18년간 꾸준한 지원을 해온 만큼, 더 많은 아이들이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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