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17일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이승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분하게 앉아서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승기의 옆모습이 담겨있다. 작품 때문에 삭발을 감행한 이승기는 완벽한 두상과 훤칠히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승기는 최근 연이어 기부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연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진료환경 개선 기금 20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이승기는 재난구호 이동급식차량 및 헌혈버스 제작 지원에 나선 이유에 대해 "재난 상황, 그리고 응급상황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저의 기부가 재난과 병마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승기는 "이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중간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우리사회의 온도를 높여주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제 역할은 기부에서 끝나지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은 끝나지 않길 바란다. 어느 한 사람의 일시적인 기부보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훨씬 중요하다 느꼈다"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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