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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날 현숙은 "나는 영철을 준철 오빠라고 부르고 영철은 나를 '자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연봉도 공개했다. 훌륭했다"고 웃은 현숙은 "바로 사귀지는 않았다. 사귀자는 말이 없어서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오빠는 오빠 나름대로 계획이 있었나보다"라며 "부산까지 와서 편지와 카드에 10만 원을 넣어서 주더라. (편지에) 본인과 만나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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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숙과 영철은 방송을 통해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 계획까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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