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카이 귄도안은 올해 32세다. 세계 최상급 미드필더다.
독일 분데스리가 보쿰, 뉘른베르크,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6년 맨체스터 시타에 입성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로 나서지만,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좀처럼 볼을 뺏기지 않고 볼 컨트롤 능력은 최상급이다. 게다가 2선의 패싱 능력도 매우 좋다. 경기흐름을 파악하고 팀 동료를 활용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고, 패싱 정확도는 리그 최상급이다.
게다가 수비력도 좋다. 파울을 적절하게 이용하고 태클, 인터셉트도 좋은 편이다.
즉, 화려하진 않지만, 팀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세계 최고 클럽 맨체스터 시티에서 붙박이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이유다.
올해 32세다. 맨체스터 시티는 중원의 보강을 원한다. 귄도안 역시 맨시티와 이별의 시간이 돌아오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귄도안과 맨시티는 계약이 완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에 대한 소식이 없다. 때문에 귄도안을 원하는 팀들은 그 틈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주인공이다.
영국 더 텔레그래프지는 18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는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 일카이 귄도안의 영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재정적 여유가 부족한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을 완전한 FA가 되는 이번 여름,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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