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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붉은색으로 화려하게 치장한 5년 차 드랙 아티스트 지반이 등장했다. 남녀의 성별을 떠나 원하는 성별의 모습으로 치장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공연 행위 예술가인 지반은 "아버지가 제 직업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며 고민을 전했다. 지반은 커밍아웃 당시부터 지금까지 자연스럽게 자신을 받아들여 준 어머니와 달리 '드랙퀸'의 모습을 거부하면서도 아들인 '지반'은 받아들이는 아버지에 대해 고민 중이었다. 그는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하면서 아버지에게 먼저 소식을 알리고자 방문했으나, 아버지는 이전과 마찬가지의 태도를 보였다. 이에 박미선은 "지반 씨, 지금 행복하잖아요. 부모 마음은 그런 게 있어. 그걸로 됐어. 방문을 거절 안 하셨다면 어느 정도 받아 주신 거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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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실을 파헤치기 위해 박미선은 김철민과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김철민은 신기루와 있었던 '썸'에 대해서 "기루 누나와 저는 일방통행이었다. 저는 역주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빨간 그짓말"이라며 단호하게 염문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김철민은 신기루의 일방통행에 대한 고백을 계속 이어갔고 신기루는 "김철민 씨 저 징역 보내려고 그러는 거예요?"라며 계속해서 김철민을 추궁했다. 김철민은 "기루 누나가 '어떻게 하면 너랑 결혼할 수 있니?'라고 물어와서 자기 명의 빌딩 하나, 벤틀리 한 대, 월 삼천만 원이면 누나랑 결혼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라며 그날의 진실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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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격의 언니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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