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시즌3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자리한 가운데, 김겸-이희정 부부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소개됐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은 고등학교 2학년에 극적으로 재회해 사귀게 됐다. 하지만 연락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6개월 후 이별했다. 그러다 김겸은 이희정의 친구를 통해 이희정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됐고, 바로 이희정을 만나 "아기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가 가족들의 극렬한 반대는 물론, 가정폭력까지 당한 김겸의 상황이 그려지면서 재연드라마가 끝나 박미선-하하-인교진 등 3MC의 걱정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잠시 후, 배달 일에 나선 김겸은 오토바이 대신 도보로 오르막길을 올라 궁금증을 안겼다. 김겸은 "눈이 오는 날 일을 하다 발목이 부러져 수술을 하게 됐는데, 다시 일을 시작하자마자 같은 다리가 또 부러지는 사고를 겪었다"며 사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날도 빙판길을 아슬아슬하게 달리며 늦은 밤까지 일한 김겸은 절친과의 술자리에서 남모를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어린 시절 엄마가 돌아가신 뒤 조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당시 삼촌한테 폭행을 많이 당했다"며 "어린 시절의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던 김겸은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해야 가족에게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또한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김겸-이희정 부부의 집에는 홈케어&정리수납 전문가가 찾아왔다. 다섯 식구를 위해 재능기부에 나선 전문가의 도배 작업을 진지하게 지켜보던 김겸은 "기술을 배우고 싶다"고 용기 내 구직 의사를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과 3MC는 "훌륭한 생각이다"라며 김겸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확 달라진 집에서 환희가 환하게 웃는 모습과 함께, 아들과 신나게 놀아주는 김겸의 변화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며 첫 회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Advertisement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이 사회의 편견 및 '현실 육아'에 부딪히며 한층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 가족 예능 MBN '고딩엄빠3' 2회는 오는 25일(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