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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인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이날 도전자 오천만이 눈길을 끌었다. 유도선수 경력이 있는 오천만은 "오로지 돈만 보고 오디션에 지원했다. 가족을 위해 광대가 돼서라도 상금 5000만원을 받아야 한다"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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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검증에서는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멘토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추성훈은 "눈빛이 살아있다. 감동 받았다"며 전사의 심장이 있음을 인정했고, 최두호 역시 "인생 걸고 해봐도 좋을 것 같다"며 오천만의 진심을 응원했다. 두 팀에게 합격 인정을 받은 오천만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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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생은 "MMA로 전향하고 싶다 했지만, 아버지는 몇 년째 반대중"이라며 연락을 끊은 지 1년째라고 고백했다. 이어 실력 검증에서는 빠른 스피드의 펀치와 타격으로 정찬성을 흡족하게 했다. 그라운드에서의 경험이 없는 약점을 노출하긴 했지만, 오히려 멘토들은 "그것만 배우면 된다"며 이불생을 '전사의 심장'이 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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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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