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정형외과 김대근 교수가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됐다.
하트 세이버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인해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대근 교수는 지난해 7월 경북 구미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대원에게 인계해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당시 환자는 한 카페에서 아이를 안고 가다가 앞으로 쓰러져 몸을 떨고 있었고, 김대근 교수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앞에 있던 여자분께 119 연락과 다른 한 분께 기도확보를 요청한 후 흉부압박을 시행했다.
몇분 후 구급대원이 출동해 제세동을 시행하였고, 이후 김대근 교수와 구급대원이 번갈아 가면서 심장압박을 실시 한 후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환자는 진료 후 연고지인 부산으로 내려갔고 특별한 이상 없이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근 교수는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의료인으로서 어떤 순간에도 망설임 없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김대근 교수
하트 세이버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인해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처치를 통해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대근 교수는 지난해 7월 경북 구미의 한 카페에서 4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대원에게 인계해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당시 환자는 한 카페에서 아이를 안고 가다가 앞으로 쓰러져 몸을 떨고 있었고, 김대근 교수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앞에 있던 여자분께 119 연락과 다른 한 분께 기도확보를 요청한 후 흉부압박을 시행했다.
몇분 후 구급대원이 출동해 제세동을 시행하였고, 이후 김대근 교수와 구급대원이 번갈아 가면서 심장압박을 실시 한 후 환자는 의식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환자는 진료 후 연고지인 부산으로 내려갔고 특별한 이상 없이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근 교수는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의료인으로서 어떤 순간에도 망설임 없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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