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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1994년의 박종호가 유일하다. 최근에도 2루수에서 공격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계속 이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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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루수 중 마지막 3할 타자는 손주인이다. 지난 2016년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했지만 타율 3할2푼2리(354타수 114안타)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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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엔 전반기가 끝난 뒤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서건창을 영입해 2루 강화를 꾀했다. 당시 1위 싸움을 하고 있었기에 서건창으로 공격력을 강화해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서건창은 LG에서 타율 2할4푼7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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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시즌에서 LG는 2루에 특별한 보강을 하지 않았다. 신임 염경엽 감독은 서건창을 주전으로 쓰고 김민성을 백업으로 준비시킨다는 전략을 밝혔다. 호주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선보이고 있는 거포 유망주 송찬의도 1루, 2루, 외야수 백업으로 쓸 수 있을 전망.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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