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이지혜가 '나름 자랑'인 대기업 다니는 남동생 이보선씨의 새 집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찐남매 관종언니 친동생 집들이 브이로그. H연구원 노총각의 내집마련 대공개!! 대기업 면접 썰부터 연봉공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92년생 32살 남자 동생에 대해 소개했다. 이보선씨는 이지혜와 닮은꼴이면서, 핸섬하고 스마트한 이미지. 누나의 직진 질문에도 웃으면서 대답하는 스위트함도 보였다.
영상 초반에 "저희 동생집을 방문했다"고 밝힌 이지혜는 "나름 제 자랑이긴하다. 엄마 속 한 번도 안썩이고 공부 열심히 해서 대기업 입사까지. H연구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동생이 독립을 했다"면서 "친구 두명이 모아서 집 하나를(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이지혜의 동생집은 새 아파트로, 남동생은 "제일 돈을 많이 내서 안방을 쓰고 있다"라며 공개했다.
남동생은 침대 프레임에 세탁기 등을 중고 거래로 구입하는 알뜰함을 보이기도. 또 룸메이트 한명을 더 구해 살림을 보태려고 한다고 이지혜는 대신 전해줬다.
화성에 위치한 29평 아파트는 "전세가 1억 5천 5백"이라고 밝혔다. 또한 H사 연구원의 연봉을 묻자 처음엔 대답을 안하던 남동생은 "보통 대기업 연봉 6~7천에서 시작하지 않냐"는 매형을 말에 "그것 보다는 훨씬 업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지혜는 "(동생이) 사실 돈이 하나도 없었다. 나중에 미래를 위해서 집 마련하느라고 거기에 다 때려 박았다. 그래서 빚이 되게 많다. 그래서 1억 5천이 다 대출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미담을 이야기하라고 이지혜가 등을 떠밀자, 동생은 "1억 5천 중에 3천 정도는 누나가 도와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지혜는 남매 케미가 장난이 아닌 듯, 동생과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근황을 나눴다. 최근 솔로가 됐다는 동생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으며, "너 얼굴 보나? 아니다 너 얼굴 안본다"라고 웃으며 "시누이가 나라서 별론가. 아니 근데 나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밉지 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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