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이 바라보이는 한 고층 욕실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비키니를 입고 쏙 들어간 배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프로필에 170cm의 키와 함께 '96kg→54kg~ing'라고 적어놨을만큼 무려 4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루푸스가 심해져 스테로이드 용량을 늘렸다"고 전했다.
그는 "근래에 루푸스가 조금 안 좋아졌다는 얘기를 들어서 스테로이드 용량을 살짝 늘렸더니 아침마다 잘 붓더라. 화장하기 전에 거울 보는 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아침마다 일어나면 바로 콤부차를 마신 뒤 화장을 한다"며 "엄마를 닮아 피부가 좀 까만 편이기 때문에 미백크림을 발라줘야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뽀얀 최준희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제 고등학교 생활이 끝났다"고 말한 최준희는 "남자 친구가 졸업 성적표를 보고 놀라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남자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며 삶은 계란, 빵, 두유 등을 계속 먹었다. 최준희는 "나는 계속해서 먹기만 한다. 많은 분들이 내가 44㎏을 감량하고 되게 소식하고 못 먹는다 생각하는데, 사실 라면 한 5봉지 이상을 먹는다. 감량하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더 힘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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